공구·금형강 수요 잠김 현상 계속
가전용 금형...산발적인 발주만
자동차 신차 개발금형...명백 유지만
2016-10-14 곽종헌 기자
탄·합강에 이어 공구· 금형강도 산발적인 발주만 이어질 뿐 수요잠김 현상이 여전하다는 주장이다.
최근 경인지역 유통업계 일부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TV,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가전용 금형이 예년보다는 빠르게 8월부터 발주가 시작될 것으로 봤으나 산발적인 발주가 이어질뿐 제대로 된 본격적인 주문량이 발생되지 않고 있다는 설명이다.
자동차 신차 개발금형도 겨우 명백만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STD 61종 열간공구강의 주 수요처인 알루미늄새시용 금형은 아파트 건설공사 붐에 따라 시장수요가 이어지다 9월 추석연휴 이후 아직은 소강상항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