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철 단조 설비투자 일단락 됐나
60% 자체 가공, 나머지 외주가공…크랭크 스로우 전용 가공기계 등
2016-10-14 곽종헌 기자
한국철강(사장 조완제)은 크랭크 스로우 전용 가공기계 등 단조 가공설비부문 투자가 일단락 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따라서 전체 가공설비 가운데 60%는 자체설비로 가공하며 나머지 40%는 외주가공으로 처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근 이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1만톤 단조 프레스기는 60~70% 기본물량 확보한 가운데 30~40%는 수시 수주로 맞춰 나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다만 2,500톤 프레스기는 조선경기 부진에 따라 빈 부하 상황이다 보니 수주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4분기는 목표달성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조선용 단조품으로 선박엔진과 관련한 크로스 헤드 핀(Cross Head Pin) 공급에 이어 올해는 피스톤 로드, 실린더 커버, 케넥팅로드, 피스톤 크라운 등 제품을 두산엔진 등에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