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 전문 기업 프라코, 11월 8일 코스피 상장
김진우 대표 “SCC 커버 등 공급, 2020년 매출 1조3천억원”
2016-10-19 송규철 기자
자동차용 플라스틱 부품 및 금형 전문기업 프라코가 11월 8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된다.
김진우 프라코 대표는 19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와 관련한 내용을 밝혔다.
또한 김진우 대표는 “국내에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커버’를 올해부터 공급할 계획이며 제품 경량화 트렌드에 발맞춰 2020년까지 매출액 1조3,000억원, 영업이익 650억원을 달성하는 게 목표”라고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했다.
SCC 커버는 자동차 주행 시 발생되는 파편이나 기후 환경으로부터 센서를 보호하면서 전파 송수신에 장애가 없는 특수 커버이다.
1967년 대한페인트잉크사의 플라스틱 사업부로 출발한 프라코는 금형제작 기술까지 보유한 ‘One-Stop Full Line Service Provider’로서 자동차의 내외부에 장착되는 플라스틱 소재의 범퍼, 측면 가니쉬, 백패널 등을 쏘나타, 그랜져, 투싼, K3 등에 공급하고 있다.
프라코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5,499억원, 영업이익 195억원을 기록했으며 올 상반기에는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각각 23%, 31.1% 증가한 매출액 2,952억원과 영업이익 65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