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노르웨이 선사와 유조선 3척 건조계약 체결

2016-10-28     송규철 기자

삼성중공업이 노르웨이 NAT(Nordic American Tankers Limited)사와 15만7,000DWT급 유조선 3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규모는 2,000억원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선박을 발주한 NAT사는 1995년 삼성중공업에 수에즈막스 유조선 3척을 발주하면서 해운업을 시작해 현재 14만~16만DWT급 수에즈막스 유조선만 30척을 보유한 전문 선사로 성장했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지난 12일 11만3,000DWT급 유조선 2척과 15만7,000DWT급 유조선 2척 등 유조선 4척을 2,400억원에 수주한 데 이어 이번 계약을 성사시키면서 수주 호조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