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주차 국내 철스크랩價 상승
양 지역 모두 톤당 2만,5000~3만원 상승
제강사, 물동량 확대 기대
2016-11-21 신종모 기자
올해 11월 넷째 주(11월 20~11월 26일) 국내 철 스크랩 시황은 경인·중부지역, 남부지역 모두 상승을 나타냈다.
금주 현대제철을 비롯한 주요 제강사들이 철 스크랩 가격을 또 한번 인상하면서 철 스크랩 생철 등급 톤당 3만원, 그 외 등급 톤당 2만5,000원이 인상했다. 이는 철 스크랩 가격 인상에도 물동량이 좀처럼 늘어나지 않은 이유에서다.
더욱이 국제 철 스크랩 가격이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어 향후 제강사들은 몇 차례 더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인상폭은 1~2만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
제강사들은 이번 가격 인상을 통해 물량 수급 및 재고의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대제철은 최근 일본 H2 철 스크랩을 톤당 2만5,000엔(FOB)에 성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