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문영훈 교수, 한국소성가공학회장에 선출

2016-11-30     정수남 기자

한국소성가공학회장(회장 김인수)는 부산대학교 문영훈(사진) 교수가 최근 제 19대 한국소성가공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30일 밝혔다.

문 신임 회장의 임기는 내년 1년이다.

부산대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부교수인 문 신임 회장은 소성가공학 중에서도 판재성형과 하이드로포밍, 튜브롤포밍, 압연과 단조 등의 전문가이다.

한편, 소성가공학회는 소성가공에 관한 생산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관련 이론을 구축하기 위해 1991년 출범한 학회로, ​소성가공에 대한 연구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8개 분과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