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차 산업혁명을 박람회에서

내년 3월 29일~4월 1일, 선전 컨벤션&전시센터

2016-12-06     송규철 기자

중국 기계제조산업의 수준을 확인하고 중국 4차 산업혁명의 현주소를 알 수 있는 박람회가 열린다.

중국 남부 최대의 제조 박람회인 ‘제18회 선전 국제 기계제조산업박람회(Shenzhen International Machinery Manufacturing Industry Exhibition, SIMM)’가 내년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선전 컨벤션&전시센터에서 개최된다.

전시면적이 11만㎡에 달하는 SIMM 2017에는 +GF+, HEXAGON, MAZAK, FANUC, TRUMPF, Han's Laser 등을 비롯한 1,0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해 최신 제조 솔루션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거대한 시장과 생산 역량을 보유한 중국 주장강 삼각주(Pearl River Delta, 이하 PRD) 지역의 제조업체들도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PRD 지역은 지방 정부의 정책과 근접한 남부시장 덕분에 스마트 제조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SIMM 2017은 CNC(컴퓨터 수치 제어), 로봇학, 산업 측정 장비, 자동화, 절삭 도구, 금형과 주형, 금속 재료, 정밀 부품, 3D 인쇄 제품 등의 9개 주제관으로 구성된다. SIMM 2017에서는 품질 관리, 로봇학, 유연한 판금 생산 라인과 관련한 프로젝트 매칭 회의 세션도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