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건설,
용접 기능 우수강으로 초고층 빌딩 건립
2016-12-23 정수남 기자
포스코건설이 내진 성능과 용접 성능이 우수한 고강도 TMCP(열처리 제어 공정)강을 사용해 초고층 건물을 짓는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여의도 복합단지사업인 파크원 공사를 수주했다.
이 공사에 들어가는 철강재만 6만톤에 이른다.
이를 위해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하순 발주 업체인 Y22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와 공사비 1조1,940억원에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약정 체결을 조건으로 하는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
여의도 파크원은 4만6,465㎡의 부지에 지하 7층, 지상 53∼69층 규모의 오피스빌딩 2개동과 8층 규모의 쇼핑몰 1개 동, 31층 높이의 호텔 1개동으로 이뤄진 대형복합시설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7개월로, 파크원(333m)이 완공되면 국내 초고층(50층 이상,높이 200m 이상) 빌딩 중 세번째로 높은 건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