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3D프린팅 교육으로 실직자 지원
2016-12-23 송규철 기자
울산시가 조선업 불황으로 실직한 사람들을 위해 3D프린팅 인력양성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울산시는 고용노동부의 조선업 밀집 지역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에 ‘제조업 융합 3D프린팅 엔지니어 교육’을 도입해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손을 잡고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조선업 실직자 및 퇴직자와 3D프린팅 관련 졸업자 등 22명을 대상으로 3D프린팅 엔지니어 교육을 실시한다.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는 교육 훈련을 담당하며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산학연 협의체 구성, 성과관리 등을 통해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한다.
교육 훈련은 총 210시간 동안 3D모델링 설계 교육, 3D프린터 장비 운용, 시제품 제작, 장비 후 가공, 장비 점검 및 에러 복구 등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교육 희망자는 내년 1월 2일까지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052-290-1500)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