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뿌리산업 성장 탄력
올해 관련 기업 매출 71억원↑…고용창출 24명
2016-12-29 정수남 기자
자동차와 조선, 석유화학 공장 등이 관내 대거 입주해 있는 울산시의 6대 뿌리산업 성장이 탄력을 받고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관내 열악한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2013년부터 내년까지 20억원을 투입해 뿌리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첨단화 지원을 진행한다.
시는 이와는 별도로 매년 뿌리기업 진흥지원 사업비 8,000만원도 투입해, 뿌리기업의 애로 해결과 생산기술 상품화를 위한 시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이로 인해 올해 관내 뿌리기업의 매출과 고용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 올해 관내 뿌리기업의 전체 매출은 71억원 증가했으며, 고용은 24명이 발생했다.
관내 뿌리기업은 13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도 올해 거뒀다.
시는 아울러 구축 장비를 통한 시제품 개발과 제작지원 23건, 기업 애로기술 해소를 위한 지도·자문 50건, 기술교류회 7건 등도 진행했다.
한편, 시는 212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8월 울산 테크노일반산단에 뿌리산업 ACE 기술센터 건립을 시작했다. 센터는 내년 7월 준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