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종사자, 석사학위 취득 쉬워진다
政,현장실무형 연구개발인력 확충…프로젝트학위제 전체 참여대학으로 늘려
2016-12-29 정수남 기자
뿌리업계 종사자들의 석사학위 취득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논문없이 프로젝트 성과에 따라 석사학위를 부여하는 프로젝트 학위제를 2017년부터 기업연계형 인력양성사업 전체 참여대학으로 확대해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종전 고등교육법시행령 상 전문대학원에 한해 학칙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석사학위 부여가 가능했으나, 산업부는 참여학생의 현장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일반대학원도 프로젝트 석사학위 부여가 가능토록 했다.
기업연계형 연구인력양성사업은 산업부가 대학중심의 산학협력사업 한계를 극복하고 현장실무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산학협력력사업 중 처음으로 프로젝트 학위제를 추진하고 있다.
2014년 사업 개시 후 프로젝트 학위제를 통해 22명의 석사를 배출했고, 국민대는 졸업생의 73%가 프로젝트 학위 취득 후 취업까지 성공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프로젝트 학위제 확대를 통해 기업과 대학의 산학프로젝트가 활성화되고, 참여 학생의 현장 실무능력이 배양으로 기업과 대학 간 협력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