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연도금제품 10만원 이상 오를 듯

2017-01-04     정수남 기자

국내 냉연도금제품 가격이 이달 10만원 이상 오를 것으로 보인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관련 제품을 톤당 10만원 인상했다.

이에 따라 동국제강, 동부제철 등도 대리점의 냉연(CR) 판매 가격이 톤당 80만원 이상으로 올린다.

아연도금강판(GI)은 80만원 후반에서 90만원 초에 가격이 형성 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다만, 냉연도금제품 시황이 좋지 않아서 이 같은 인상이 얼마나 반영될 지는 불투명하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에 대한 수요업체의 반발과 함께 유통업체에서도 저가 투매가 있을 것으로 파악돼 실제 인상이 어느 정도 반영될 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