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청,
2017년 뿌리기업공정 기술개발사업 실시
1년 동안 최대 1억원 지원
스마트공장화 등의 공정 및 기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뿌리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에서도 뿌리기업의 공정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은 기술적·경제적 가치가 높은 뿌리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7년도 뿌리기업공정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할 뿌리기술 전문기업을 오는 2월 1일부터 21일까지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 지정을 받은 기업만 신청할 수 있는 전용사업으로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http://www.root-tech.org/)에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뿌리기술 전문기업이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을 활용한 공정기술의 기술수준 및 경영역량이 우수해 지정 요건을 통과한 기업을 말한다.
뿌리기업공정 기술개발사업은 기술의 파급성 및 공용성이 높은 핵심뿌리기술의 적용범위 확대 및 수요지향적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이를 위해 생산리드타임 단축, 불량률 저감 등 공정혁신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년 동안 최대 1억원 한도로 지원한다.
올해 실시되는 이 사업의 주요 내용은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해 평가지표를 개선, 수출실적 및 수출계획의 구체성 등 수출계획을 중요 요소로 평가하며, 조선 및 기자재 생산 중소기업, 수출기업화 유망내수기업, 특성화고 채용 협약기업, 여성기업 등을 우대한다.
정원탁 전북중기청장은 “자동차 등 지역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뿌리산업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핵심뿌리기술을 보유한 전문기업이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해 제품의 경쟁력 강화 및 생산성 향상, 수출증대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접수기간 내에 사업계획서를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