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추미애대표,금형업체 인성엔프라 찾아

“중소기업 R&D 지원 확대해 기술경쟁력 강화할 터”

2017-01-26     엄재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5일 설 민심 탐방 차 인천시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인성엔프라㈜(대표 윤형관)를 방문했다. 중앙당 인사로는 유일하게 인천을 찾은 추미애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권칠승, 이재한 공동위원장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 중에서도 대표적인 강소기업으로 꼽히는 초정밀 금형 및 정밀과학부품 제작업체 인성엔프라㈜를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추미애 대표는 “요즘 경제상황이 어렵다.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격려해드리고, 애로사항 청취해 정책에 반영시키는 것이 중소기업특별위원회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추 대표는 “인성엔프라㈜는 인성은 많은 연구개발 투자로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아 300만 불 수출탑을 비롯해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중소기업도 경쟁력이 있다는 것은 직접 보여준 사례”라며 “혁신이 없으면 다가올 4차 산업시대의 파고를 넘을 수 없다. 인적 자본을 많이 개발해서 중소기업이 우수두뇌들을 유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R&D자금을 대기업들이 독식하고 있는데, 중소기업에도 정부 지원금을 대폭 늘려 중소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정책을 전환할 것”이라며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정책역량을 집중할 계획임을 내비쳤다.

한편 1999년 설립된 인성엔프라㈜는 초정밀 금형 및 정밀과학부품, 성형사출, 고효율 LED램프를 생산하는 업체다. 2016년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 선정된 인성엔프라㈜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수출입은행이 선정하는 ‘글로벌 조달전문기업 육성사업’의 참가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06년에는 중국 상하이에 자동차용 베어링 케이지를 생산하는 법인을 설립해 중국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기도 하다.

또한 인성엔프라는 기술평가 우수기업으로서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자동차 산업계의 품질 매니지먼트 시스템(QMS)의 기술 사양인 ISO/TS 16949 인증, 국제표준화기구의 ISO 14001 인증, 서비스산업 품질수준 지표인 현대자동차 SQ 인증 및 다수의 자동차용 부품 관련 특허들을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