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처리 업체 신화인터텍, 지난해 흑자 전환

연결 영업이익 71억원…전년 대비 36% 증가

2017-02-01     엄재성 기자

디스플레이 분야 표면처리 제품 제조업체 신화인터텍(대표 윤승철)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1억4,983만원 규모로 전년 대비 35.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54억9,047만원으로 13.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8억,9737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날 신화인터텍은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4%이며 총 배당금액은 14억5,055만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