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기술’ 활용한 산업디자인 중요성 증가

팅크웨어 도금·금형 기술 활용해 ‘iF 디자인 어워드 2017’ 수상

2017-02-09     엄재성 기자

전통적으로 금형과 도금 등은 3D업종에 속했던 터라 디자인과는 무관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많았다. 그러나 최근 전자제품과 자동차를 중심으로 뿌리기술을 활용한 산업디자인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팅크웨어㈜(대표 이흥복)은 자사의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과 ‘V700’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7(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17)에서 ‘제품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 받은 ‘아이나비 퀀텀’은 전면 리얼 가죽느낌의 금형 패턴과 컬러를 적용해 고급감을 더한 제품 제품으로 프레임 타입의 혁신적인 디자인을 구현하며 블랙박스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플래그쉽 모델이다. 전후방 QHD 화질 등 최고 사양의 신기술을 탑재하면서도 최적화 된 기구 설계와 디자인적 해석을 통해 부피, 면적을 최소화 시키는 슬림룩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나비 V700’은 전체적인 파트구성과 자재원가를 낮추면서도 퀄리티 있는 형상을 구현한 모델이다. 전체적으로 슬림한 디자인을 추구하되 카메라를 중심으로 흑도금 데코를 사용해 포인트를 주며 안정적인 카메라 보호는 물론 디자인적인 포인트를 구현해 디자인과 실용적인 측면 모두를 만족시켰다. 또한 유해성 금속사용 및 후 가공공정을 배제한 친환경적 디자인 요소도 적용했다.

블랙박스 제품으로 작년에 이어 2회 연속 수상한 팅크웨어는 이 외에도 최근 미국 IDEA, 핀업 디자인 어워드, 굿 디자인 어워드 등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하며 아이나비 제품 디자인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