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북구산업단지 새단장…500억원 투입

2017-02-13     정수남 기자

대구시가 500억원을 투입해 관내 서구와 북구에 자리잡은 산업단지와 주변 환경을 새단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2021년까지 서대구, 염색, 제3산업단지와 주변 9.3㎢를 재정비하고, 미래산업발전소, 안경테 표면처리센터 등을 각각 건립한다.

아울러 시는 주민과 근로자 건강 증진을 위한 행복나눔발전소, 청년층을 위한 행복주택(40가구)과 복합환승센터 등도 건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