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조합 박순황 이사장
"글로벌인재 양성에 주력할 것"
"금형기술교육원 통해 전문인력 공급"
2017-02-23 엄재성 기자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박순황 이사장은 23일 금천구 소재 노보텔앰배서더 독산 2층 신라룸에서 개최된 제38회 정기총회에서 “금형산업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글로벌인재 양성이 중요하다”며 “이달 완공되는 금형기술교육원을 통해 양성한 전문인력들을 형조합 회원사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인력지원을 조합의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금형조합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장학사업과 재직자 교육 지원, 모범근로자 표창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해 왔다.
박순황 이사장은 “2년 연속 수출이 감소하는 등 국내 금형산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올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조합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1984년부터 시작한 장학사업을 확대하여 산학협력을 통한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올해 정부지원사업 참여를 확대하고, 신규 사업과 국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금형업계의 불황 탈출을 위해 조합이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형조합은 이날 총회에서 장학금 전달, 모범근로자 표창 등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