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의료기기부품소재클러스터 조성

‘구미지식산업센터’ 건립해 ‘ICT융합 영상의료기기’로 新산업 육성,

2017-02-28     엄재성 기자

구미시가 금형·사출 등 뿌리기술에 기반한 첨단 의료기기 부품소재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기획재정부 총사업비관리과에서는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전자부품소재 개발지원과 상용화·양산화를 위한 구미지식산업센터 신축사업 총사업비 조정 및 사업기간 연장에 대한 심의를 24일 승인했다.

구미지식산업센터는 전자의료기기 부품 소재상품 및 양산화 지원시설을 구축하고 국·내외 의료기기 관련 기업을 유치하여 지역 의료기기 산업의 직접화와 최적의 생산단지 조성을 목표로 한다. 구미시는 지식산업센터를 구축하고 금오테크노밸리 내 IT의료융합기술센터(본관동, 연구실험동)을 연계하여 첨단 의료기기 부품소재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ICT융합 영상의료기기산업이다. 영상의료기기산업은 금형·사출, 전자부품 ,디스플레이 등 후방산업과 보건·의료서비스산업인 전방사업과의 산업연관 효과가 크며,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ICT 기술융합을 통한 정밀영상진단 자동화, 원격 장비관리 서비스 등 첨단산업으로 확장 가능성이 높아 양질의 고용창출이 가능한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IT분야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한 구미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개발 및 생산을 위한 구미지식산업센터를 구축하여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구미의 미래 산업인 ICT융합 영상의료기기 기반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