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뿌리 등 중기유망기술 개발에 2백억원 투입
신산업·주력산업 40대 전략분야·266개 전략제품 대상
2017-03-03 정수남 기자
중소기업청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미래 성장유망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중 혁신형기업기술개발’ 2차 시행을 위해 188억원을 투입하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뿌리기업 등 중소기업의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 3D 프린팅 등 신시장 창출과 주력산업 고도화 등 신성장동력 창출 분야의 미래 성장유망 전략분야에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과제를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 이 사업의 예산규모는 469억원이다.
지원분야는 핫스템핑 금형을 비롯해 중소·중견기업 기술로드맵에 기반한 신산업과 주력산업 40대 전략분야와 266개 전략제품이다.
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30일까지 전용 사이트(www.smtech.go.kr)에 사업계획서를 접수하면된다.
문의는 지역 중소기업청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