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산업진흥회 박상오 회장, 수석부회장서 승진

2017-03-07     정수남 기자

지난달 (사)한국금형산업진흥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박상오 회장이 종전 진흥회 수석부회장을 엮임한 것으로 파악됐다.

상오정밀 박경남 부장에 따르면 박 신임 회장은 김성봉 전(前) 회장 당시 수석부회장으로 관내 금형사산업 발전을 위해 주력했다.

박 신임 회장은 앞으로 균형 발전과 질적 성장, 동업종 간 균형 발전과 국가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관내 금형 기업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아울러 그는 회원사의 친목 도모와 협력을 적극 추진해 광주시를 세계 금형 산업의 메카로 메카로 육성한다는 복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