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산업진흥회 최병철국장,상근부회장으로 승진

2017-03-08     정수남 기자

광주광역시 금형산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사)한국금형산업진흥회(회장 박상오)가 지난달 대대적인 인사 이동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현지 업계에 따르면 금형산업진흥회는 지난달 23일 정기총회에서 박상오 상오정밀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종전 진흥회 수석부회장이던 박 신임 회장이 취임하면서 최병철 사무국장은 상근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최 부회장은 7일 본지를 만나 “뿌리산업 발전을 위해 뿌리뉴스가 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면서도 “철을 이용하는 국내 산업이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철을 만드는 기술이 뛰어나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