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나노금형 상용화지원센터 착공
농협밀양물류센터서…2020년 완공, 나노전문기업 대거 유치
2017-03-09 정수남 기자
나노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경남도가 밀양시 부북면 나노국가산업단지 내에 자리할 나노금형 상용화지원센터 착공식을 9일 오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준표 도지사와 관내 관련 산업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에 착공한 지상 4층 규모의 나노금형 상용화지원센터(대지 6만1,814㎡,건면적 6,906㎡)에는 나노패턴 원통금형·응용제품 개발과 연구개발(R&D) 장비 등이 들어선다. 이곳은 2020년 완공 예정이다.
경남도는 현지에 구축 중인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와 나노금형 상용화지원센터를 통해 매출 100억원 이상 나노전문기업 20개와 매출 1,000억원 이상 나노 핵기업 3곳 육성한다.
도는 이를 위해 2024년까지 성장기반 조성, 유망기술 육성, 기업경쟁력 강화, 비즈니스 창출 등 4대 전략과 분야별 과제를 마련했으며, 지난해 하반기 산학연 전문가 25명으로 구성된 나노융합기술 기획위원회를 구성했다.
한편, 2014년 말 국가산단으로 지정된 밀양나노융합산단(165만㎡)도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