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정보기술, 인터몰드코리아서 3D프린터 관련 대거 전시

2017-03-09     정수남 기자

국내 3D프린팅 업계 선두기업인 3D시스템즈코리아(대표 허정훈)의 자회사인 (주)세중정보기술이 7일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킨텍스)에서 개막한 인터몰드 코리아 2017에 참가해 다양한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3D시스템즈코리아와 공동으로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중은 각종 3D프린터와 소프트웨어를 선보였다.

아울러 세중은 3D프린팅 작업을 시연하고 관련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세중은 이번 세미나에서 ‘3D프린팅을 활용한 금형 제작’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다양한 주제의 3D프린터 관련 무료 세미나도 실시한다.

세중은 관람객과 세미나 참석자에게 멀티젯 프린팅 방식(MJP)을 통해 제작된 정유년 기념
닭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