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산업 발전에는 ‘인재’가 중요”
박순황 금형조합 이사장 인재 주요성 강조…공장스마트화·해외 시장 개척도 중요
2017-03-17 정수남 기자
한국금협공업협동조합 박순황 이사장이 금형산업을 비롯해 6대 뿌리산업 발전하기 위해서는 인재가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최근 본지를 만난 자리에서 우수한 인력 양성을 위해 금형조합은 한국금형기술교육원을 내달 준공한다고 말했다.
이곳은 앞으로 금형사관학교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이곳에는 우수한 뿌리인력을 선발해 금형을 비롯해 주조, 용접, 열처리, 표면처리 등 6대 뿌리기술을 모두 교육한다.
다만, 금형을 제외한 나머지 분야의 경우 해당 조합과 관련 업계로부터 장비와 인력을 공급받아 진행하기 때문에 관련 산업계의 협조 여부가 중요하다고 박 이사장은 설명했다.
박 이사장은 “금형기술원은 앞으로 국내 유일한 금형사관학교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곳에서 교육을 받고 현장에 나간 인력은 10∼15년 정도면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로 성장해 국내 금형산업을 주도할 핵심인재로 성장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박 이사장은 “금형 등 뿌리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공장의 스마트화와 해외시장 개척도 필수”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