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우태희 차관, 에너지 행보 미국으로 이어져

2017-04-24     정수남 기자

그동안 국내 에너지 정책을 총괄한 산업통상자원부 우태희 차관이 관련 행보를 미국에서 펼쳤다.

24일 산업부에 따르면 우 차관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헤리티지 재단에서 열린 ‘한-미 에너지협력 컨퍼런스’에 참석해 축사했다.

이 자리를 통해 우 차관은 한-미 양국 에너지 관련 연구기관과 에너지 기업 대표 등과 협력 방안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