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신(주), 뿌리기술 전문기업 지정
지속적 연구개발 통해 용접 분야 일류 기업 목표로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
2017-04-27 엄재성 기자
용접·접합 전문업체인 신우신(주)(대표이사 이지우)가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하는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 지정됐다.
2001년 설립된 신우신(주)는 트랜스미션, 브래킷, 댐퍼, 엔진마운트, 터보차저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현대위아와 르노삼성 등 국내 굴지의 자동차 관련 기업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특허 3개, 실용신안 2개, 디자인권 6개 등 많은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신우신(주)는 ‘스패터 저감(Spatter-free) 파형제어 용접 시스템기술’ 등 고도의 핵심 기술을 자체 개발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日新又日新(일신우일신 : 날마다 새로워져야 한다.)’이라는 경영방침 하에 최상의 품질을 갖춘 부품을 공급하는데 주력해 온 신우신(주)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혁신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일류 기업을 목표로 성장동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