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1위 회복 위해 브라질 투자 검토

2017-04-28     문수호 기자

폭스바겐은 브라질 자동차판매 1위로 회복하기 위해 2020년까지 23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23억달러를 투자해 차세대 플랫폼 MQB를 생산하는 모델을 투비해 라인업 강화를 꾀할 계획이다.

2016년 브라질 판매량이 21만8,200대로 35% 감소하며 3위로 추락한 폭스바겐은 하반기 Polo 등 신형 모델 투입을 고려하고 있다.

또 브라질에서 Tiguan 등 일부 모델의 경우 라인업 강화를 위해 현지 생산을 중단하고 차세대 버전을 독일에서 수입해 판매할 것으로 검토 중에 있다.

폭스바겐은 최근 브라질 자동차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경쟁업체들이 라인업을 개선하지 않을 경우 시장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