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주물 “소문 듣고 왔어요”

2017-05-01     정수남 기자

107년 전통의 안성주물(대표 김성태)은 무쇠가마솥을 비롯해 전통 방식으로 조리기구를 생산하고 있다.

안성주물은 ‘회사 이익을 고객에게 돌려준다’는 경영이념으로 2006년부터 판매 방식을 온라인 직거래 방식으로 변경했다.

양질의 제품 홍보는 오로지 입소문에 의지한다.

이로 인해 평일 낮에도 안성주물에는 무쇠가마솥을 구매하러 오는 고객이 상당하다.

이 부부는 “인터넷을 통한 안성주물의 호평을 듣고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