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공작기계, ‘DIMF 2017’ 개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두산공작기계 남산공장에서 진행
2017-05-10 엄재성 기자
두산공작기계가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남산동 601-3에 위치한 두산공작기계 남산공장에서 ‘제11회 두산 국제공작기계 전시회(Doosan International Machine Tool Fair 2017, DIMF)’를 개최한다.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는 ‘두산공작기계 국제공작기계 전시회는 올해로써 11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새롭게 개발된 공작기계와 관련 신기술을 함께 소개하는 전시회이다.
DIMF는 1997년에 처음으로 개최한 이래 누적 3만명 이상 참관 및 500여 모델이 출품되어온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규모의 전시회로 발전하였다.
이번 ‘DIMF 2017’에는 최신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터닝센터, 머시닝센터, 복합기, 5축기, 스위스턴, 문형MC 등 Full 라인업 및 자동화 솔루션이 적용된 총 80여 기종과 함께 금형, 자동차, 항공, 의료 등 수요산업 솔루션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이 발표될 예정이다.
전시회 개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입장권 소지자만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