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시스템즈, 강화된 시제품 제작 서비스 선봬
2017-05-11 정수남 기자
세계 최초로 3D프린터를 만들고 상용화한 세계 1위 3D프린팅 업체인 3D시스템즈가 고속 시제품 제작 서비스인 퀵파츠(Qiickparts) 주문제조 서비스의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했다.
11일 이 회사의 한국법인인 3D시스템즈코리아(대표 허정훈)에 따르면 퀵파츠 시제품 서비스는 금속이나 시제품을 하루 이내의 시간에 제작할 수 있다.
3D시스템즈코리아 백소령 본부장은 “퀵파츠는 다품종 소량 생산에 빠르면서도 고품질의 솔루션”이라며 “고객은 이 솔루션을 통해 신속한 설계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