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마 김성태 대표이사, ‘울산 자동차의 날’ 표창 수상
자동차 금형 설계·제작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 갖춰
2017-05-11 엄재성 기자
금형제작 전문업체인 (주)코디마의 김성태 대표이사가 5월 12일 개최하는 ‘제11회 울산 자동차의 날 기념식 및 행복 드림카 전달식’에서 울산시장 유공자 표창을 수상한다.
2000년 설립한 (주)코디마는 금형 및 지그 제작, 프로토 자동차, SE- 스탬핑, 차체조립, 3D/2D 금형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부품생산(Stamping)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김성태 대표이사는 (주)코디마를 자동차 금형 설계·제작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육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한다.
한편 ‘제11회 울산 자동차의 날 기념식 및 행복 드림카 전달식’은 5월 12일 오후 1시 30분 울산시청 본관 2층 시민홀에서 김기현 울산시장을 비롯, 시의회 의장, 현대자동차 노사대표,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울산 자동차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선정된 수상자는 ㈜코디마 대표이사 김성태 대표이사 등 15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외에 기념사 및 축사, 행복 드림카 차량지원 사업 소개 및 차량 전달식 등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