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기술명장과 용접 등 진로캠프 진행

2017-05-15     정수남 기자

현대중공업이 울산시교육청과 함께 25일까지 관과내 23개교 학생 900여명을 대상으로 조선 분야 기술명장과 함께하는 토요 진로캠프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프 참여자들은 학교나 일반 진로체험장에서 접하기 어려운 용접, 조선, 전기, 기계, 도장, 건장, 절단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체험할 수 있다.

기술명장들은 자신들의 경험과 새로운 직업에 대해 조언한다.

캠프는 격주 토요일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에서 4시간 동안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