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솔루션, 캠자동화 솔루션 ‘엔카스 프로’ 출시
금형회사의 가공 노하우 시스템화해 생산성 대폭 향상
CAD/CAM 전문가 그룹 나이스솔루션(대표이사 박재근)이 코어 버전 형상 인식 캠자동화 솔루션 ‘엔카스 프로’를 출시했다.
형상 인식 캠자동화 솔루션 ‘엔카스 프로’는 금형회사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가공 노하우의시스템화를 통해 자동화를 실현함으로써 수준 높은 가공 데이터를 생산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외주/협력사에 완성도 높은 가공된 데이터를 공급할 수 있어, 작업량이 많을 때 균등한 품질로 납기와 원가를 크게 낮출 수 있게 되었다.
금형회사들은 ‘엔카스 프로’ 도입을 통해 생산량 증대는 물론 숙련도 높은 기술자의 동일 시간 내 다양한 부가가치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여건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엔카스 프로’는 각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금형 노하우를 DB화해 개개인이 소화할 수 있는 업무량의 한계를 크게 높였다. 앞서 나이스솔루션의 ‘엔카스 프로’는 지난 3월 인터몰드 코리아에서 ‘엔카스 프로’ 파일럿 버전을 선보이며 캠자동화 업계의 알파고로 뜨거운 호응을 받은바 있다. ‘엔카스 프로’는 EL(전극) 버전에 이은 코어 전용으로 손쉬운 형상 자동인식 기능이 더욱 강화된 형상인식 캠자동화 솔루션이다.
이미 2010년 국내 최초로 특허를 획득, 독자 기술로 자동화 캠 엔카스 전극 버전을 발표한 바 있는 나이스솔루션은 기존 전극 버전의 성공에 이은 시장의 강력한 요구에 힘입어 ‘엔카스 프로’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전극 버전으로 시장의 흐름과 니즈, 진행되어야 할 방향에 대해 7년간의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완성된 ‘엔카스 프로’는 이제 소재와 관계없이 전극은 물론 코어까지 제어가 가능해졌다. 완벽해진 형상 인식으로 최적의 공정 자동 설계가 강화되었고 현실화인 가격으로 금형업계에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엔카스 프로’는 CAM을 몰라도 모델을 이해한다면 누구나 가공이 가능한 손쉬운 형상 자동 인식, 추가 공구 구매 불필요, 사용자 필요에 따른 손쉬운 Self Control 기능이 강점이다. ‘엔카스 프로’에서는 상황에 따라 더욱 강력해진 형상인식으로 협력사와 표준화된 가공 데이터를 손쉽게 공유할 수 있어 품질 관리와 불필요한 공정을 없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보유 공구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불필요한 공구 구입 지출을 없앴으며, 솔루션의 기능에 구애받지 않고 작업장마다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손쉽게 전 공정을 Self Control할 수 있어 편의성이 강화되었다.
‘엔카스 프로’의 도입으로 이제 한사람이 2대 이상의 기계 업무를 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공정 예측 및 공정에 대한 통계 자료 산출 기능으로 향후 작업시 기초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으며, 준비된 가공 데이터의 공급으로 해외 지사/협력사간 동일 품질로 기계 가동률 상승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더불어 캠 운영 능력이 없더라도 가공 데이터 출력이 가능하며 전 공정 DB화로 작업자의 수준 차이로 인한 불량률을 감소할 수 있다. 이제 ‘엔카스 프로’의 출시로 진정한 인공 지능형 자동화 캠의 완성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국내 CAM 업체의 작업 환경 및 생산 효율 개선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품질/생산성에 있어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나이스솔루션은 ‘엔카스 프로’가 실제 작업 현장에서 얼마나 효과를 나타내는지 1개월 무료 체험권(신청하기 http://www.ncass.co.kr/ab-1066)을 제공하고 있다. 제품 문의는 02-2027-17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