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국제공작기계전 ‘막’ 올라
2017-05-18 정수남 기자
두산공작기계가 17일 경남 창원시 남산공장에서 제 11회 국제공작기계전시회(DIMF)를 개막했다고 18일 밝혔다.
20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신제품 21종 등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신기술을 적용한 머시닝센터, 복합기 등 공작기계 80여종이 전시된다.
행사 기간에는 자동차, 항공, 의료, 금형 등에 대한 기술 세미나와 스마트공장 시연, 난삭재 가공 시연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