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發 화재, 이번엔 강릉

2017-06-07     정수남 기자

용접 작업 도중 불꽃이 튀면서 강원 강릉시 강동면에서 최근 화재가발생했다.

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우사에서 용접 작업중 불티가 건초 더미에 떨어져 불이 났다.

불은 강릉소방서 소방관들이 50여분만에 껐지만, 이 불로 우사 198㎡가 불에 탔다. 다만, 인명과 가축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용접 불티로 인해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