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옥외광고물 용접 상태 등 일제 점검

2017-06-08     정수남 기자

경기도 고양시가 여름철 집중되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이달 옥외광고물 민관 합동 점검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민관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점거에서는 상업용 지주 이용간판, 옥상간판, 벽면 이용간판, 돌출간판, 선전간판, 주인 없는 옥외광고물 등이 대상이다.

점검반은 옥외광고물에 대한 기초 변형, 용접상태, 접합상태, 전기설비 등을 주로 살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