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미메탈, '전남 제일의 정밀 가공업체' 꿈꾼다
실용신안 등 기술인증...절단, 절곡, 밴딩 등 금속가공 분야 주력
27일 광양경제자유구역청장 예방
2017-06-27 엄재성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 소재한 (주)삼미메탈(대표이사 남백원)은 ‘최고의 기술력과 최상의 서비스로 미래의 일류기업에 새롭게 도전한다’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전남 제일의 정밀 가공업체'를 목표로 레이저 절단, 절곡, 밴딩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삼미메탈은 독일 트럼프사 레이저, 샤링기, 절곡기, 이태리 밴딩기, 최신형 프라즈마 등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허청 실용신안등록, 유사의장등록 등의 기술인증을 획득한 탄탄한 정밀 가공기업이다.
특히, ㈜삼미메탈은 고도로 발전하고 있는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발전된 자재생산 기술과, 시공기술 등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창조적인 기술과 혁신적인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책임 있는 시공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27일 ㈜삼미메탈을 방문한 광양경제청 권오봉 청장은 기업 일선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기업 현장을 둘러보며 “경기가 어려워, 기업인들에게 힘든 시기지만, 새 정부가 들어서고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이 조금씩 해소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지금처럼 열정을 가지고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자”며, “우리 광양경제청도 열심히 돕겠다.”는 말과 함께 광양만권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해달라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