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미 제조업 지표 호조 1,150원선 전망

2017-07-04     김간언 기자

금일 환율은 미 경제지표 호조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은 3.30원(스왑포인트 고려)상승한 1,149.75원으로 마감했다.

지난밤 발표된 미 제조업 지표 호조로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역외 환율은 1,150원선까지 상승했다.

금일 환율은 고점 대기 네고물량에도 불구하고 강화된 롱심리에 1,150원선 상승을 시도할 전망이다.

다만 장중 환율이 1,150원대 안착에 실패할 경우 단기 고점 인식으로 달러 매도 물량이 집중 출회되며 금일 환율은 1,140원대 중후반까지 다시 하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