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벤드, 2분기 적자전환

영업손실 20억원 기록...매출액은 404억원으로 전년 동기比 23.99% 감소

2017-08-10     엄재성 기자

용접용 관이음쇠류 생산업체인 성광벤드는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손실이 20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04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3.99%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3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