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야, 전기자동차 부품사업 출범
2017-10-25 엄재성 기자
플라스틱 금형 및 제품을 생산하는 (주)일야(대표이사 강정훈)가 지난해부터 준비 중이었던 전기자동차 부품사업(VC)에 대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일야의 한 관계자는 “현대 1모델에 대해 양산 인증을 진행 중”이라며 “기존 사업 외에도 신사업으로서 전기차 시장에 진출해 향후 일야를 이끌어갈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동사는 주력 사업인 모바일 케이스 사업 외에도 현재 자동차 부품사업(VC), 터치패널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