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탈, ‘금속산업대전 2017’ 참가
다양한 단조설비 구비한 종합 단조기업
‘금속산업대전 2017’이 지난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오는 27일까지 총 4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26개국, 396개 업체가 총 2만2,580㎡의 면적에 862개 부스로 출품했다.
여러 참가업체 중 ㈜포메탈은 ‘프레스&단조’ 파트(Booth No. 8a131)에 참가해 축적된 단조기술과 풍부한 단조경험을 선보여 단조 분야에 관심이 있는 전시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포메탈은 단조정밀기계부품 전문기업으로, 1969년에 ㈜협진단철이라는 이름으로 창립해 약 50년 간 단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자유단조와 금형단조, 그리고 복합단조는 물론, 비철금속 단조설비를 구비한 종합 단조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한국 기계공업 발전과 함께 자동차산업, 그리고 방위산업 분야인 탱크의 주요 핵심 부품을 비롯해 농기계, 중장비, 산업기계 등의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자동차산업은 스핀들, 요크 등의 고난도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방위산업은 탱크, 장갑차, 자주포 등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외에도 풍력발전기의 핵심 부품, 산업기계 부품, 농기계 부품 등을 생산해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는 물론, ISO 국제규격과 LR, ABS, DNV, GL, KR, BV, NK, RINA 등 세계 8대 선급협회들로부터 품질인증을 받았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품질, 정밀도, 경쟁력 있는 가격, 납기준수를 통한 확실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한편, 포메탈은 CAD/CAM/CAE에 의한 자체 설계기술로, 사전 시뮬레이션화 및 최적화 설계를 위해 단조금형에서 최종 제품까지 완벽한 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고객 요구에 맞는 제품의 설계, 시작, 양산에 부합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