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테크(주), 황해청과 투자유치 협약 체결

2018-01-05     엄재성 기자

창성테크(주)(대표이사 이희찬)가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과 신규 투자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황해청은 평택 BIX(Business & Industry Complex)에 7,000평 규모의 자동차부품 생산 시설과 물류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창성테크(주)는 자동차 부품 제조·판매의 시너지효과 발생에 매우 유리할 것으로 판단하고 평택BIX로의 이전 투자를 결정했다.

동사는 이를 계기로 생산 효율성 증대 및 경영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