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美 국채 금리와 상승 압력…1,090원 전망[삼성선물]

2018-02-05     김간언 기자

금주 환율은 주가 조정 분위기에 상승 압력 받겠으나 대기 매물 소화하며 상승폭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금주 미국 서비스업 PMI, 무역수지, 소비자신용, 도매재고와 중국 서비스업 PMI, 외환보유고, 수출입, 물가지표 발표, 호주/영국 금리 발표, 세인트루이스, 댈러스, 뉴욕, 캔자스 연은 총재 연설 등이 이슈로 대기 중이다.

그간 달러화와 증시가 미 국채금리 상승에 제한적으로 반응해왔는데 미 국채금리 추가 상승 여부와 그에 따른 반응 주목된다.

달러/원 환율은 증시의 추가 하락과 외국인 주식 매도 지속 여부가 주목되는데 다만 상단에서의 꾸준한 대기 매물들이 상승폭 제한할 듯하다.

금주 예상 범위는 1,070원~1,095원이며 금일은 미 증시 하락에 따른 우리 증시 영향 주목하며 1,090원 테스트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