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금형업계, 주요 강소기업으로 대거 선정

2018-02-20     엄재성 기자

인천지역 금형업체 다수가 한국은행 인천본부가 지정한 주목할 만한 인천 주요 강소기업에 선정되었다.

해당 산업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확보한 ‘경쟁력 확보기업’에는 (주)와이지원과 디와이(주)가 뽑혔으며, 탄탄한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대기업 부품사로 성장한 기업인 ‘대기업 협력형 기업’으로는 천일엔지니어링(주)이 ‘적극 혁신기업’으로 (주)한영넉스가 선정되었다.

한편 한국은행 인천본부는 뛰어난 기술력과 혁신 경영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인천지역 내 강소기업 30곳을 선정하고 중소·중견기업 지원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