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설협회, 회원사 확대 위해 '팔걷어'

회원 특별 가입기간 운영
회원사 권익보호 및 소통에 중점

2018-03-13     박재철

  한국가설협회(회장 조용현)이 특별 회원 가입기간을 통한 회원사 확대에 나서고 있다.

  협회측에 따르면 가입대상은 연간 가설재 관련 매출액 10억 미만 가설업체(제조 임대 등)다. 특별 회원 특별 가입기간에 가입하면 가입 혜택을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가설협회는 전국적으로 협회 가입을 위한 설명회도 함께 시행 중이다. 협회는 올해 회원사 수를 약 250업체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협회는 '제2 도약의 해'로 지정하고 회원사 권익보호, 소통 ‧단합, 가설업계의 발전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추진전략으로 ▲회원사 권익보호 강화 및 서비스 확대 ▲사업 내실화를 통한 가설기자재 신뢰성 확보 ▲신사업 개발 등 미래성장 역량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중점 추진방향으로 회원사 등 고객과 이해관계자의 신뢰확보 및 소통강화 ▲가설기자재 안전성 확보 강화 ▲신뢰성 있는 연구 확대 ▲지속발전을 위한 전문성 강화 및 내부인프라 확대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