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철강, 자기주식 361만5,596주 처분 결정
2018-04-13 성희헌 기자
영흥철강(대표 한재열, 최영민)은 자기주식 361만5,596주의 처분 결정을 내렸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는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취득한 자기주식의 기한내 처분 및 투자 자금 확보 목적"이라고 밝혔다.
처분 대상 주식의 가격은 1주당 1,370원이며 처분예정 금액은 50억원 규모다. 위타투자중개업자는 메리츠종금증권주식회사로 주식은 오는 16일 시간외 대량매매로 처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