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국제유가 상승
2018-05-04 박종헌 기자
3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50달러 상승한 배럴당 68.43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26달러 상승한 배럴당 73.62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0.29달러 상승한 배럴당 70.5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3일 국제유가는 영국 Sullom Voe 터미널 가동 중단, 이란의 핵협정 재협상 거부 발언, 러시아의 양호한 감산 이행, 미국 달러화 약세 등으로 상승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