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국제유가 상승

2018-05-18     박종헌 기자

  17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일과 동일한 배럴당 71.49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02달러 상승한 배럴당 79.30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1.57달러 상승한 배럴당 76.6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17일 국제유가는 나이지리아 원유 수출 차질, 주요기관의 유가 전망치 상향 등으로 상승했고, 산유국 회동 계획, 미국 원유 생산량 증가, 미국 달러화 강세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