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설협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건설 현장 특별점검 지원

국토부 주관 특별점검 대상 공동주택 건설현장 집중 점검

2018-05-24     박재철 기자

  한국가설협회(회장 조용현)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공동주택건설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실시하는 공동주택 현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점검은 행복청, 대전지방국토관리청, 한국가설협회, 행복청 건축위원회 등 민·관·학 전문가가 참여하여 건설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실시됐다.

 

한국가설협회가

  이날 협회는 가설구조물(동바리·비계 또는 거푸집 등) 설치상태, 구조검토 등 가설공사의 안전성 여부, 구조물 공사 안전성 여부, 지반 침하 등에 따른 시설물의 위험성 여부, 중량물 및 고소작업 시 안전시설 등 설치상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한국가설협회는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 점검 인력을 지원해 국민안전 서비스제공 및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